일에서 가치를 찾으려는 노력은 헛되다. 일 안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성과가 필요한 것이지, 일이 필요한 게 아니다. 일은 성과를 내기 위한 수단으로만 존재한다. 일이 아닌, 성과를 좇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일은 성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일은 성과가 아니다. 되레 일은 비용이고, 지출이다. 일은 input이고, 성과는 output이다. 적은 input을 들이되, 많은 output을 내어야 한다. 최대 output이 한정적이라면, […]